'홈즈' 태민, 놀라운 능력? "수납 천재" 리액션→붐 "집 이름"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9.20 23:41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태민이 '수납천재 주방'의 이름을 자연스레 맞췄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97세 할머니부터 대학생 손자,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최고령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방 4개 조건과 함께 '홈즈' 최초로 도보로 노인정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덕팀에서는 붐과 샤이니 태민, 라비가 분당으로 향했다. '붐태라'는 하얀 대리석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수납천재 주방 집'을 소개했다. 이 집은 건조대가 위로 숨겨지고, 상부장이 아래로 내려오며, 구석에서 이동식 선반이 튀어나오는 등 최첨단 주방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태민은 "수납천재다"라고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전했는데, 붐은 깜짝 놀라며 "그게 이 집의 이름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 집의 장점은 주방에서 끝나지 않았다. 집 중간에 위치한 드레스룸부터 방마다 있는 붙박이장은 이 집 전체를 수납 천재라 부르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 집에는 딸을 위한 복층 방과 미술을 전공한 아들을 위한 넓은 2층 공간, 그리고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옥상이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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