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4골을 폭발한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EPL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순위표 최상단에는 손흥민이 자리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이런 활약으로 랭킹 1위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사디오 마네(리버풀),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등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1골 4도움을 올린 팀 동료 해리 케인이 8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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