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박구윤, 뚝심있는 애드리브로 본선 진출

이시연 기자  |  2020.10.22 23:11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박구윤이 정동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2020 트롯 왕중왕전 예선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삐약이 정동원과 대결을 펼친 박구윤은 배일호의 '99.9'에 '사랑의 콜센타'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노랫말을 개사해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같은 팀 멤버들은 "애드리브 하면 점수 안 나온다"라며 당부했지만 박구윤은 "사콜만을 기다리잖아", "사랑의 콜센타 만을 기다리잖아" 등의 애브리브를 뚝심있게 밀어붙였다.

팀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박구윤은 100점을 획득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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