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中팬들 새앨범 'BE' 초특급 컴백 서포트..여의도 선착장을 랜드마크로 '아미! 여기야 여기'

문완식 기자  |  2020.11.17 08:08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중국 팬들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초특급 컴백 서포트로 응원한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Serendipity_CN'는 지난 14일 #JIMIN 해시태그와 함께 with with Uo BE Comeback Support Project'라는 글로 컴백 응원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했다.



'Serendipity_CN'은 2013년 데뷔 때부터 2020년 현재까지 지민을 대표하는 스타일링으로 만든 7개의 대형 불빛 인형이 여의도 한강공원 유람선 선착장에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 유람선에서는 방탄소년단 노래가 계속해 재생되고 크루즈 내 카페에서는 1000개의 컵홀더 이벤트도 진행된다. 'Serendipity_CN'은 방문시 전원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7가지 대표 스타일링이라니 지민 역사 그 자체네", "컴백 분위기가 더 고조된다", "지민이 노래 너무 궁금하고 떨려요", "마스크 잘쓰는 가수나 팬이나 개념있네요" 등 설렘 가득한 반응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에서 음악PM을 맡은 지민은 크레딧의 첫 번째 A&R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서 지민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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