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가 모델' 돌문, '스폰지밥과 깜짝 컬래버' 티셔츠 공개

이원희 기자  |  2020.12.06 00:08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드. /사진=AFPBBNews=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인기 애니매이션 보글보글 스폰지밥과 깜짝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공개했다.


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공식 구단 스토어를 통해 스폰지밥에 출연하는 캐릭터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가 등장하는 티셔츠, 후드 티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모델로는 팀 핵심 공격수 엘링 홀란드(20), 악셀 비첼(31), 쥬드 벨링엄(17), 지오바니 레이나(18) 등이 나섰다.

도르트문트 특유의 색깔과 스폰지밥만의 깜찍한 캐릭터를 잘 살리며 유니크한 상품을 만들어냈다.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 스폰지밥과 징징이가 들어간 티셔츠가 눈길을 끌었고, 회색 후드 티에 스폰지밥이 축구를 하는 모습을 그려 넣어 생동감을 살렸다.

엘링 홀란드(위)와 악셀 비첼. /사진=도르트문트 스토어 캡처 엘링 홀란드(위)와 악셀 비첼. /사진=도르트문트 스토어 캡처
한편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6승3패(승점 18)를 기록하고 리그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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