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단기속성 심화훈련이 펼쳐졌다.
황선홍은 6대6 미니 축구 훈련을 제안하며 "프로 구단에서 실제로 하는 훈련이다"라고 말했다. 황선홍은 "100%를 다해야 한다. 호흡을 올려줘야 일주일 후에 100%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순서 정하기 회의에 돌입했다. 한편 엉망진창인 멤버들의 회의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저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본다"며 갑작스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안정환은 "몇번을 설명해도 계속 제자리다"라며 카메라를 독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