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배우 제시 케이브, 3개월 아들 코로나 확진.."변종 바이러스 무서워"

김미화 기자  |  2021.01.06 18:31
/사진= 제시 케이브 인스타그램 /사진= 제시 케이브 인스타그램


영국 배우 제시 케이브의 3개월 된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제시 케이브는 자신의 SNS를 통해 3개월 된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 케이브는 입원 중인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영국이 록다운 됐다는 소식을 병실에서 들었다. 불쌍한 우리 아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아이는 다행히 잘 지내고 있고 우리는 조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강하다. 몇 주 동안 사람들이 더 조심하길 바란다"라며 "새해 시작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동시에 의사인 동생에게 경외심이 생기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 케이브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