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 김명곤, '서편제' 아역 김송 찾아 "계속 판소리할까"[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3.03 21:11
/사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김명곤이 '서편제'의 아역 배우 김송을 찾아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과거 영화 '서편제'의 주연, 김명곤이 출연했다.

이날 김명곤은 "어린 송화(극 중 이름). 실제 저 김송이 판소리 공부를 하던 소녀였어요. 목포에서. 첫 영화 촬영인데도 저 역할이 참 잘 맞았죠. 판소리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거, 선생님한테 혼났던 게 영화에서 그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소녀가 잘 성장해서 좋은 소리꾼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찾아보질 못했다. 계속 판소리를 했을까 궁금하다"며 아역배우 김송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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