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펜트2' 죄인 4인방과 함께..미모 폭발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1.04.03 07:48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윤종훈(사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봉태규, 이지아, 엄기준, 유진/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윤종훈(사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봉태규, 이지아, 엄기준, 유진/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2' 주역이자 죄인이 된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이를 제외한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 마지막회(13회)에서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과거 '민설아 살인 사건'을 두고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극 중 상황과 달리 다섯 명이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전개상 갈등과 대립을 했던 이들의 모습은 카메라 밖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로건리(박은석 분)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 오열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로건리의 사고로 또 다른 비극이 예고돼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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