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정민, 8년 만에 둘째 임신..10월 '늦둥이' 본다 [공식]

윤성열 기자  |  2021.04.21 16:4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21일 KBS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로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은 첫째 출산 이후 8년 만이다. 1980년생인 이 아나운서는 올해 우리나이 42세에 '늦둥이'를 보게 됐다.

이 아나운서는 2012년 5월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9월 딸 온유 양을 얻었다.

이 아나운서는 임신 중에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아침 프로그램 '아침마당'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아침마당' 식구들도 많은 축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가족오락관', '스펀지', '생생정보',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위기 탈출 넘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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