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22일) 훈련소 퇴소.."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미나 기자  |  2021.04.22 12:29
/사진=김호중 팬카페 /사진=김호중 팬카페
가수 김호중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김호중은 22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글로 퇴소 소식을 알렸다.

그는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다"며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집 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다.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차안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할 때에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해당 기관에 복귀해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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