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10년만에 임신-태명 방갑이..먹덧 중"

윤성열 기자  |  2021.04.23 22:36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배우 한지혜가 임신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지혜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MC 허경환은 "뱃속에 아기와 함께 등장하고 계신다"며 한지혜를 반겼다.

임신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한지혜는 "꼭 한 번 인사드리러 나오고 싶었다. 너무 좋은 소식을 좋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태명은 '방갑이'이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신랑이 '방갑다'고 '방갑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10년만에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 11년차에 아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그는 "요즘 '먹덧'이 왔다. 안 먹으면 울렁거린다. 뭔가 빵이라도 꼭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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