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이 공항 근처로 데리러 와"..승무원 시절 공개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5.11 17:22
/사진=류이서 SNS /사진=류이서 SNS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근무 당시 과거를 되돌아봤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승무원일 때 꿈을 꿨어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 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지어 오늘 꿈내용은 준비 다 하고 나가려는데 샤워기를 잘못틀어서 머리부터 다시 감고 준비해야 하는거 있죠? 그 상황이 꿈이어서 눈을뜨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흐흐"라며 "그런기념으로 예전 사진첩을 보는데 1년 좀 넘은 요런 연애할때 영상이 있네요. 둘다 손을 엄청 흔드는 흐흐"라고 전했다.

/사진=류이서 SNS /사진=류이서 SNS
또한 "이때 전진이 데리러 와줘서 공항 근처에서 따뜻한 대주차 마셨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앉아 대추차를 마시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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