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든든한 내 강아지"..폭풍성장 아들 공개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5.11 17:45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 너무 든든한 내 강아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큰 아들과 함께 다정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은 키가 커서 하원미의 어깨에, 그는 아들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또한 딸의 폭풍 성장한 모습도 공개됐다. 딸은 선그라스를 끼고 하얀색 치마를 입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아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너무 귀여워요", "다복한 가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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