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광자매'서 변호사 유혹.."천하장사 데자뷰"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1.05.18 00:18
배우 하재숙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오케이 광자매'에서 최대철 유혹 장면을 '천하장사 데자뷰'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하재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된 장면. 배변호사를 유혹하려는 마리아. 근데 .거울 속 나를 보는데 자꾸만 명절에 보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 아악. 난 너무 매력적이야. 천하장사 데자뷰. 오케이광자매. 내 이름은 마리아. 지연아 담엔 꼭 언니가 섹시하게 옷을 소화해볼께"라는 글과 짧은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사진에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하재숙이 슬립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이 방송에서 하재숙은 극 중 변호사 배변호를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러나 실패의 쓴맛을 봤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웃겨요" "다음에 변호사님 유혹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재숙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마리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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