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심경 토로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5.26 09:49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릭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거냐"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2019년 그룹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해 7월 그룹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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