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외모 악플에 쿨한 대처 "나 닮은 외계인? 부럽네"[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6.14 13:54
가수 겸 배우 하리수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하리수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선 넘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하리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외국인이 나한테 외국인 같다고 했다. 나를 닮은 외계인을 봤다는 게 부럽다. 나도 그 외계인 보고싶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한 해외 네티즌이 "얼굴이 외계인처럼 생겼다. 혹시 성형수술을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외계인을 봤다고? 내가 외계인처럼 보이냐. 흥미롭다. 나도 널 보고 싶어"라며 도 넘은 악플에 재치있는 대응에 나섰다.

한편 하리수는 현재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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