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격리 치료·스케줄 중단[공식]

한해선 기자  |  2021.07.30 11:04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다니엘 측은 30일 스타뉴스에 "다니엘이 지난 2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니엘은 현재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니엘은 최근 출연 중이던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JTBC '다채로운 아침' 등의 촬영을 중단한 상태.

한편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번지면서 영탁, 김희재, 하니, 윤정희, 하승진, 지창욱, 알베르토 몬디, 서인영, 임백천, 차지연, 인피니트 성규, 트레저 도영, 러블리즈 지수 등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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