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근황? 많이 배웠다"[V LIVE]

공미나 기자  |  2021.08.01 23:41
/사진=브이 라이브 캡처 /사진=브이 라이브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7주년 기념 브이라이브에서 근황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1일 오후 공식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린은 "운동도 하고, 많이 배웠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은 미술을 배우고 있다. 제가 그림을 많이 못 그린다"라며 민망해했다.

웬디는 "많이 늘었다"며 아이린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아이린은 "그건 선생님이 조금 도와줬다. 그것도 배우고 춤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은 "요즘 하늘 사진을 많이 찍는다"며 "미술을 배우니 사진 찍을 때 구도가 달라지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아이린이 집안 살림을 다 한다"며 최근 아이린이 타꼬야키를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아이린은 "재료를 하나하나 다 사와서 만들었다"며 뿌듯해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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