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자 배구 4강 진출..김세정 눈물→·박미선·장성규 환호[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8.04 13:20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한국 여자 배구팀이 4강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타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세정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왜 울어. 우리나라 선수분들도, 터키 선수분들도 모두 다 진짜..하..아니..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자 배구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확인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이날 코미디언 박미선도 "와 가슴 터지는줄.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했는데 여자배구 4강 진출의 감격!!! 장하고 대단합니다 ! 김연경 선수의 깔끔한 마무리 아 진짜 완전 감동감동!! 계속 응원할게요"라며 환호했다.

배구선수 김연경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김연경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감동이다 진짜. 역시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연경 4강 진출 축하합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오늘(4일) 오전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과 터키가 4강 진출권을 앞두고 경기를 치렀다. 접전 끝, 한국 대표팀은 3대 2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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