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은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배우 이가은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가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이가은이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2022년 편성 예정이다.
이가은은 극중 로스쿨생 장지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앞서 김선아, 안재욱, 금새록이 출연을 결정한 데 이어 이가은까지 '믿고 보는 조합'을 만들고 있다.
이가은은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그룹 활동 이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tvN '하이클래스'에서 국제학교 선생 레이첼 조 역으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