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전 남친들, 바람 핀 경우 많아..외모 '개구리상'" [연애도사]

윤성열 기자  |  2021.09.27 10:34
/사진제공=SBS플러스 /사진제공=SBS플러스
모델 송해나가 '연애도사'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해 반전 연애사를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연애에 있어서도 거침없을 것 같던 송해나는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전했다. 송해나는 사귀었던 남자들 중 바람을 핀 경우가 많았다고 말해 전 남자친구들 스타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송해나는 바람난 전 남자친구들의 외모가 개구리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돈이 없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준 사연부터 연예계 데뷔를 막았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였던 사연까지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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