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자체발광 미모로 셀프 디스 "셀카 고자"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1.10.19 10:44
배우 김옥빈./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이 셀카를 잘 찍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옥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사진 잘 찍어서 자주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재주가 없당. 그냥 있는대로 살아야지. 셀카 고자.알려조. 방법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옥빈이 차 안에서 셀카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별다른 포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겼다. 애써 촬영 각도 조절하지 않아도 김옥빈의 미모가 빛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막 찍어도 예뻐요" "예쁘기만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김현숙은 "막찍어도 이뻐서 그려"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다크홀'에 주인공 이화선 역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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