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다" 토로 [힐링산장2]

윤성열 기자  |  2021.10.26 17:35
/사진제공='힐링산장2' /사진제공='힐링산장2'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힐랑산장2'에서 고민을 토로한다.


B tv, 채널S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2'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3회에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당시 전설의 보컬리스트만 나갈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 출연을 하면서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담담히 얘기하면서 현재 가장 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이어트로도 크게 화제가 됐던 그는 그 내막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과 출산 과정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꺼냈고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던 상황을 상세히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함께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빅마마 멤버 모두가 실용음악과 관련 '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교수돌'이라고 불린다며 멤버들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힐링산장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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