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곽시양, 드라마 '미남당' 주연 캐스팅..허당 바리스타 변신

이경호 기자  |  2021.11.14 08:00
배우 곽시양/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곽시양/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미남당-사건수첩'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곽시양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미남당-사건수첩'(이하 '미남당')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무당이 된 전직 프로파일러 한준이 동료들과 펼치는 미스터리 활극이다.

곽시양은 '미남당'에서 공수철 역을 맡는다. 공수철은 섹시하고 야성적인 외모와 달리 속은 꾸밈 없는 순박한 허당 바리스타다. 주인공 한준과 함께 카페 미남당을 이끌어 가는 '미남당 3인방' 중 한 명이다. 한준 역에는 서인국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곽시양은 이번 '미남당'으로 열일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올해 SBS '홍천기',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아이돌'에서 차재혁 역을 맡아 냉정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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