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야생돌' 출연자 5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촬영 중단 불가피

윤성열 기자  |  2021.11.22 11:35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참가자 5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기중을 비롯해 '극한데뷔 야생돌'에 출연한 5명이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여러 출연자들이 줄지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촬영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출연자 외에도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돌'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 생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7일 첫 방송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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