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하, '옥문아' 출격..'무도' 종영 후 정형돈 첫 만남

이경호 기자  |  2021.11.27 08:00
하하, 정형돈./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홍봉진기자 기자 honggga@ 하하, 정형돈./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홍봉진기자 기자 honggga@
가수 하하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하하는 오는 30일 진행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멤버로 활약했던 정형돈을 3년 8개월 만에 예능에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에서 멤버로 함께 했으며, 지난 2018년 3월 프로그램 종영 후 예능에서 맞대면 하기는 처음이다.

특히 정형돈이 지난 7월 20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무한도전' 종영 후 하하와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던 만큼, 이 일에 대한 비화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형돈과 에피소드를 비롯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정형돈,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등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과 상식 퀴즈 풀이에 나선다. 재치있고, 눈치 빠른 하하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중 방송 예저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0일 방송에선 '대선 후보 특집 1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어 12월 7일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 특집 2탄'에 각각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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