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이동욱X위하준, 원현준 추격→마약 발견 "니넨 다 뒤졌어"

한해선 기자  |  2022.01.07 23:15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이 트럭에 또 갇혔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에서는 류수열(이동욱 분), K(위하준 분), 이희겸(한지은 분)이 자신들을 감금한 마약 조직의 트럭을 빼앗았다.

류수열, K, 이희겸은 빼앗은 트럭을 미친 듯이 몰며 경찰과 함께 마약 조직원들을 습격했다.

류수열과 이희겸은 안드레이(원현준 분)가 눈동자 마약 조직이자 김계식(이화룡 분)의 새 파트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K는 류수열과 이동하던 중 '쿵따리 샤바라'를 불렀고 류수열이 이상하게 쳐다보자 "희겸 씨를 매일 보잖아"라고 말했다. 류수열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K는 "너 질투해?"라며 웃었다.

이때 두 사람은 앞에 지나가던 안드레이의 조직 일원을 발견하고 그를 추격, 택배 업체에서 안드레이를 발견했다. 류수열과 K는 몸을 숨기다가 트럭 안에 또 갇히고 말았다.

두 사람은 트럭 안에 몸이 겹쳤고, K는 더위에 힘겨워하다가 옷을 벗고 탈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트럭 안에서 마약을 발견, 류수열은 "니넨 다 뒤졌어"라며 미소 지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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