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 김영옥 "임영웅 초대하고파"..'별빛같은~' 열창

한해선 기자  |  2022.01.25 11:41
/사진=채널S /사진=채널S


배우 김영옥이 '진격의 할매'에 가수 임영웅을 초대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준규PD,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참석했다.

3MC가 '진격의 할매'에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김영옥은 평소의 팬심을 드러내면서 "임영웅을 모시고 싶지"라며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임영웅이 2021년 12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시상식에서 AAA 대상 올해의 트롯트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사진=AAA 기자 star@ 가수 임영웅이 2021년 12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시상식에서 AAA 대상 올해의 트롯트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사진=AAA 기자 star@


나문희는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을 함께한 "박해미"를 말했고, 김영옥은 "그 친구가 고민이 많았다. 내가 풀어줄게. 뒤로 돈도 줄 수 있다"고 농담했다. 박정수는 "나는 연예인보다 일반분들, 고민이 많은 분들이 우리 방송을 보고 위로 받고 싶다고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일반인들이 깜짝 놀랄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답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고, 나문희는 "우리도 공부가 된다"고 덧붙였다.

'진격의 할매'는 인생 경험 도합 238년인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상담을 선사하는 생 리얼 노 필터의 MZ세대 취향저격 매운맛 토크쇼.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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