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양치승, 반장 자질 논란 "하다하다 먹튀까지?"[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2.02.06 18:40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당나귀 귀' 트레이너 양치승이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박광재, 최준석, 윤정수의 먹방이 그려졌다.

을들의 먹방이 한창 진행되던 중 갑자기 현장에는 양치승이 등장했다. 양치승은 1대 반장 당선을 자축하며 반장 코스프레를 한 채로 나타나 충격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개그맨들도 저러고 안 다닌다"며 어이없어했다.

양치승은 "이제 내가 갑 오브 갑이다. 내 위에 갑이 없다"고 한참 거들먹거렸고, 고기를 더 시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을들은 이에 "반장턱 내시는 거냐"며 기뻐했으나 정작 양치승은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져 충격을 안겼다. 김숙은 "먹튀다. 재투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경악했고, 스튜디오는 모두 분노하며 갑 버튼을 눌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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