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광 아내, 김종국 겉절이에 감격 "이렇게 좋은 날이"

이시호 기자  |  2022.03.20 21:4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배우 장광의 아내 전성애가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광 패밀리와 김종국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이날 장광 아내 전성애의 생일 파티를 위해 직접 겉절이를 준비했다. 평소 김종국의 팬이라던 전성애는 겉절이를 맛보고 바로 엄지를 치켜들었고, "이혼 안 하고 살았더니 이렇게 좋은 날도 오네. 월드스타가 오셔서 생일상도 차려주고"라며 기뻐했다.

장광은 문어로 전성애의 이름을 써서 줬으나 전성애는 "처음이다. 진짜 오래 살고 볼 일이다"며 고작 라면을 2~3년 만에 한 번씩 끓여준다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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