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제법 나온 D라인..♥진태현 "제일 예쁜 임신부"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5.17 14:00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아내 박시은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스타벅스 왔는데 사실 여기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 늦게 와서 미안해요. 대신 자주 올게요. 자전거 타고 매일 올 수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북한강 주변의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임신 중인 박시은은 제법 배가 나와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진태현은 "제일 예쁜 임신부"라고 태그를 달아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둘은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2019년 공개 입양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들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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