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단독콘서트 기념 '영탁이 딱이야' 쌀 513kg 기부

문완식 기자  |  2022.08.09 13:52
가수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팬들이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513kg을 기부했다.

영탁이 딱이야는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의 전국 투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에 맞춰 쌀 513kg을 전달했다.



지난 7월초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 영탁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2만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영탁은 8월 6일~7일 인천 공연에 이어 8월 20일~21일 대구, 9월 3일~4일 대전, 9월 24일~25일 창원, 10월 1일~2일 부산, 10월 15일~16일 전주, 10월 29일~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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