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엄마도 47살인데 실수해"..딸 혜정에 애정 가득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2.08.13 19:36
방송인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딸을 교육하며 애정어린 말을 전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기, 칭찬해주기, 믿어주기"라며 "2곱하기6은 매번 빼고해요. 이상하게 2곱하기6은기억이 안나나봐요.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잘했다고 해줘요. 다시 하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엄마도 47살 인데도 매일실수해. 엄마도 아직 배울 것 많아. 엄마도 실수투성이야. 엄마도 매일 넘어져 괜찮아. 아픈 곳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면데 어떻게 매일 100점 맞아. 엄마 빵점도 좋아"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실수없는 실패없는 성공은 없단다. 하지만 실수와 실패에서 꼭 무언가를 배우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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