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바람 잘 날 없네"..첫째 딸 다리 깁스에 '깜짝'[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2.08.18 19:56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 다리 부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잘 날 없죠? 그래도 크게 다친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걸크러쉬 천방지축 김서윤을 누가 말리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딸 1호. 격하게 당 땡기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라며 성경 예레미야애가 3:55~56절을 언급했다.

사진 속엔 다리에 깁스한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끈끈한 모녀애를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상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