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우가 '작은 아씨들'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이민우는 지난 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첫 등장했다.
이민우는 극 중 원상우 역으로 신현민(오정세 분)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오인주(김고은 분)와 만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작은 아씨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연일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는 가운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이민우의 묵직한 등장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 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명품 배우 이민우는 장르의 제한 없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