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황재균이 그룹 티아라 지연과 데이트한 모습을 전했다.
황재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이 지연과 헬스장에 함께 간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지연의 담당 트레이너가 돼 지연의 몸매 가꾸기를 돕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고, 황재균은 지연이 사랑스럽단 듯이 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황재균과 지연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