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미미로즈, 200억 투자해 제작..지아·예원에 많이 써"

안윤지 기자  |  2022.10.05 11:35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영상 캡처
가수 임창정이 그룹 미미로즈 제작에 대한 투자금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은 지난달 30일 "내가 미미로즈 키운다고 돈을 XXX 억을 썼는데!!!임창정 다섯 딸내미를 소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이런 친구들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투자했나"라고 물었다. 임창정은 "돈 이런 건 숫자로 나오는 건 거부 반응이 있다"라면서도 "어디에서 25억, 콘서트에서 몇십억 해서 약 한 200억원 썼다. 지아하고 예원이가 제일 많이 썼다. 왜인 줄 아냐. 머리 색을 봐봐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총알이 있을 거 같아서 뽑은 거 같다. 너네들은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바르다. 그런 총알이 있다고 뽑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걸그룹을 제작하고 있다. 땅도 팔았고, 가장 큰 건 타이틀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60여곡 저작권을 다 팔았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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