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록 메탈 장르, 처음엔 생소했지만..이젠 우리 생각만"

광진구=안윤지 기자  |  2022.10.11 14:45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다미가 11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다미가 11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일곱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K-POP 시장은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드림캐쳐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다미는 "우리는 우리 만의 록 메탈 장르를 밀고 가는 게 비전이다. 초반엔 생소해서 안될 거라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제 록 메탈만 들으면 드림캐쳐가 생각난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함 보였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비전(VISION)'으로, 평화로운 방법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드림캐쳐만의 간절한 선언 및 신념을 담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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