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류현경, 다니엘 헤니와 작품? "됐다 그래요"

이빛나리 기자  |  2022.12.06 23:07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소화면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소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류현경이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거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다니엘 헤니 분)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헤니는 메쏘드엔터에서 마태오(이서진 분)와 대화를 나눴다. 회사 사람들은 다니엘 헤니의 조각 미모에 감탄했다. 천제인(곽선영 분)은 예민수(류현경 분) 감독에 전화를 걸어 스트레인저 작품에 걸맞은 배우가 다니엘 헤니라며 추천했다.

하지만 예민수는 "진짜 죽여주게 어이가 없다"며 다니엘 헤니와 작업하기 싫다고 발언했다. 예민수는 천제인에 "4년 전에 영화장 행사장에서 내 시나리오 좀 읽어보려 했더니 메일 주소를 주시더라고요. 답장이 왔는데 '이런 사적인 커텍은 부담스러우니 메일 보내지 말아 달라 시나리오는 지울 거고 안 볼 걸로 치겠다' 그게 스트레인저 초고였어요"라며 근데 내가 청룡에서 상 받고 나니까 이제 마음이 바뀌었나 보지? 됐다 그래요"라며 거절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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