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북 콘서트 앞두고 취소 "스태프들 코로나19 확진"

김노을 기자  |  2022.12.08 23:10
 가수 장재인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장재인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장재인이 북 콘서트를 취소했다.


8일 공연제작사 유니온픽처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예정됐던 장재인의 북 콘서트 'Jane Air' 행사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해당 공연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을 기대하셨던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환불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재인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온 화이팅. 관객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공연에서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되세요!"라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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