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2023년에도 기부 선행에 나섰다.
4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에 나섰으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비롯한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또한 2022년 3월에는 연인 신민아와 함께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1부'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올해도 영화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등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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