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임영웅, "'마리히' 통해 美 팬 만나..가족 같은 느낌"

이승훈 기자  |  2023.06.02 21:39
/사진=KBS 1TV '뉴스9' /사진=KBS 1TV '뉴스9'
가수 임영웅이 미국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21년차 베테랑 기자이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를 만났다.

이날 임영웅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단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촬영 당시 기억에 남은 순간을 묻자 "아무래도 미국에서 팬들을 만난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직접 만나 보니까 진짜 가족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임영웅은 "예능 촬영을 하거나 TV에 나올 때는 평소보다는 조금 올라간 톤으로, 평소보다는 높은 텐션으로 하곤 한다. 진짜 내 모습은 말수도 적고 톤도 낮고 편안한 느낌인데 이런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쑥스럽긴 했지만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어놨다. 내려놨다"라며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보여줄 '진짜 임영웅'의 모습을 기대케 만들었다.

임영웅은 현재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