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홍성민 팀, 유준원 팀 누르고 파이널 미션 승리 [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  2023.06.08 23:50
/사진='소년판타지' 화면 캡처 /사진='소년판타지' 화면 캡처
'소년판타지' 파이널 미션에서 홍성민팀이 유준원팀을 제치고 승리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민은 오현태, 케이단, 강민서, 링치, 소울, 하석희와 팀을 이뤄 파이널 곡 'Shut off' 무대를 꾸몄다.

홍성민은 자신이 조교 스타일의 리더라고 밝히며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라'는 마인드다. 정말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홍성민 팀은 중간 평가에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줘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안무 연습을 평가한 전소연은 "에너지가 미쳤다. 발소리까지 다 맞춘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연습했냐. 역시 리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원 팀은 금진호, 유우마, 김규래, 히카루, 히카리, 문현빈, 강대현, 산타, 황재민, 태선, 이한빈, 김우석으로 구성돼 'Gesture' 무대를 선보였다.

유준원은 팀의 연습을 이끌며 "리더를 하면서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감을 잡아가는 중이고 팀원들도 저를 믿고, 저도 팀원들을 믿고 해 나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프로듀서들은 중간 평가에서 유준원 팀에 "왜 이렇게 잘하냐. 대박이다. 와 진짜 잘한다. 준원이가 리더를 잘했나 보다"며 극찬했다.

두 팀 모두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지만 냉정한 결과에 희비가 엇갈렸다.

홍성민팀은 2282점으로 1746점인 유준원팀을 누르고 전원 베네핏을 받았다.

이후 MC 최강창민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10등 김우석, 11등 케이단, 12등 히카루 순으로 호명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