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즈보컬 미셀 니콜, 국내 첫 공연

정효진 기자  |  2004.09.06 07:55
호주 출신의 재즈 보컬리스트 미셀 니콜이 첫 국내 공연을 갖는다.

미셀 니콜은 오는 7, 8일 양일간 청담동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 2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기존 백인 블론디 재즈 보컬들과 달리 포크 보컬리스트에 가까운, 다소 거친 듯 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국내 재즈팬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문의는 (02)549-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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