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로커' 최건 감독데뷔작 국내서도 투자

쇼이스트 '색을 보여드립니다' 공동제작

부산=이규창 기자,   |  2004.10.07 17:49
쇼이스트가 '중국 록의 대부' 최건 감독의 영화를 공동제작한다. 전설적인 조선족 로커의 장편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색을 보여드립니다'는 쇼이스트의 투자를 받아 내년 4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사전제작시장인 부산프로모션플랜(PPP)에 참가한 최건 감독은 중국에서 '록의 대부'로 칭송받는 전설적 인물. 그러나 영화 감독으로서는 신인인 그에게 쇼이스트가 공동제작의 형태로 투자해 국내 배급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시놉시스 단계인 '색을 보여드립니다'는 음악과 각 음악이 나타내는 색을 소재로 한 영화로, 1993년 '베이징 배스타드'를 함께 제작한 크리스토퍼 도일이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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