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2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실미도'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정재영과 '범죄의 재구성'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염정아의 모습.
정재영은 이날 무대에 올라 올해 삼재가 꼈다는데 이런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훈련병 31명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염정아 역시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준 최동훈 감독에게 감사하다"며 감독에게 감사를 돌렸다. (사진=박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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