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서사시를 다룬 러시아 영화 '전함 포템킨'(1925년작)의 최신 복원작이 오는 2월 열리는 2005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30일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함 포템킨'은 베를린영화제 회고전에서 특별상영되며, 이번 상영본에는 원래의 러시아판 그래픽과 러시아 혁명지도자 트로츠키의 오프닝 멘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영화보관소와 영국영화협회가 에도 파탈라스 감독의 영화 복원을 도왔다. 이 영화는 베를린영화제 기간중 2월12일과 13일 상영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