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청춘남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일본 드라마 '19보더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내년 1월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30분에 '19보더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19보더스’는 편당 30분, 총 편수 50편(예정)의 장편 드라마로 도쿄 외곽의 한 빨래방을 배경으로 8명의 19세 청춘남녀의 고민과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19보더스’는 25화까지 제작을 마친 상태며 26화 이후 방영분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14화가 방영 중이며 ‘BS니혼’ 채널 등 27개 일본
지역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한편 온게임넷은 25화 이후부터 한국의 게이머 출신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을 제작사인 ‘더웍스’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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