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명 교체 시기를 배경으로,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된 고려의 무사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기 위해 겪게되는 모험담이 장대한 중국의 풍광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사극.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간첩혐의를 받고 귀양길에 오르게 된 고려의 무사들. 부사 이지헌(송재호 분)과 그의 호위무사 여솔(정우성 분), 용호군의 젊은 장수 최정(주진모 분), 최정의 부관인 가남(박정학 분), 주진군 일행과 대장 진립(안성기 분). 귀양길로 향하던 중 몽고군의 습격을 받아 명군은 전멸당하고, 고려인들만 사막에 고립된다.
금쪽같은 내새끼(KBS 1TV 저녁 8시25분)
정애(김창숙)는 은수(박형준)가 원작료까지 받았다는 전화에 흐뭇해하고, 은수는 서점에서 팔려나가는 자신의 책을 보며 감개무량해한다. 희수(홍수현)의 사죄에도 불구하고 영실(양금석)은 책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다. 퇴근하는 진국(남궁민)에게 덕배(백일섭)는 불쑥 은수를 고소했다고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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